인천 남동구, 직원 화합·소통 ‘2018 힐링 워크숍’
인천 남동구, 직원 화합·소통 ‘2018 힐링 워크숍’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8.10.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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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나누기 등 마인드 케어 강의로 진행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8 직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공감대 형성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해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과 스트레스 다스리기, 칭찬,배려.위로의 감성 나누기 등 마인드 케어 강의로 구성해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직원들에게 활력을 충전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선후배 동료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그동안 억눌린 직무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높임으로 하나 되는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 ‘행복한 삶을 함께 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크숍은 다음달 2일까지 3기로 나눠 1박 2일간 24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