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한옥속박업·체험업주 역량강화
경북관광공사, 한옥속박업·체험업주 역량강화
  • 최상대 기자
  • 승인 2018.10.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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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관광공사)
(사진=경북관광공사)

경북도와 경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남산한옥마을과 경기도 한국민속촌 등에서 ‘2018 경북관광아카데미 한옥숙박업 및 체험업주 역량강화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한옥숙박업 및 체험업주 60명이 경북의 한옥과 체험 공유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의 공간 운영기법 교육을 받았고 한옥 및 전통가옥 구조를 활용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개발 체험에 나섰다.

공사에서는 경북관광 아카데미를 통해 한옥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 뿐만 아니라, 관광객 최우선 접점인 관광안내소 안내원, 음식업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등 각 관광업 종사자들의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다시 찾고 싶은 경북, 더 머무르고 싶은 경북’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추고 지역 전통 숙박업과 관광 활성화가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d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