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캠페인에 러너들의 관심이 몰리며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빠른 접수가 요구된다.

2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을 위채 시행중인 친환경 러닝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은 지난 8월27일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2만5000여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미세먼지를 막아 줄 아이오닉 포레스트 숲 조성 기부를 위해 지금까지 50만km를 달려왔다.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 동참하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은 8월 27일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2만 5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세먼지를 막아 줄 아이오닉 포레스트 숲 조성 기부를 위해 50만km를 달려왔다.

오는 11월10일 부산 기장 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이오닉 페스티벌’은 지난 12일부터 선착순 7000명 접수를 시작해 현재까지 5000명이 등록을 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전용앱을 사용해 20km 이상 달린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아이오닉 러너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이오닉 티셔츠와 비닐백과 로션 등이 지급되며 스냅백 또는 뉴에라 모자 교환권이 제공된다.

7km 포레스트 런을 완주한 모든 참가자는 기록에 관계없이 완주 기념메달과 함께 간식을 제공한다.

또 현장에선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오클리 선글라스 및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7km 완주 기록 남녀 우승자에게 아시아 유일 세계 6대 마라톤 대회인 도쿄 마라톤 대회 또는 오스트리아 최대 스포츠 이벤트 비엔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을 준다. 2등과 3등은 현대백화점 50만원 상품권과 30만원 상품권이 준비돼 있다.

접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리케이션 가입을 통해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부산 외 주요 지역 참가자는 왕복 버스를 지원하며 선착순 1000명은 왕복 2만원에 왕복 버스가 지원된다.

[신아일보] 김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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