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18 농·특산물 큰 장터’ 개최
연천군, ‘2018 농·특산물 큰 장터’ 개최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8.10.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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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리 유적지서…군수 인증 받은 직거래
(사진=연천군)
(사진=연천군)

경기 연천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곡리 유적지에서 ‘2018년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는 군의 우수한 청정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장터는 140여개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최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수의 연예인의 출연으로 풍성한 농·특산물 큰 장터 개장으로 손님맞이에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또 올해 연천군 농·특산물 큰장터는 예년과 달리 푸짐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넉넉한 늦가을 연천의 청정 농·특산물의 구입은 물론 훈훈한 정과 함께 즐겁고 행복감을 느끼는 멋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를 진행한다.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상상할 수 없는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깜짝 경매는 매년 행사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군의 푸짐한 정과 인심을 나누어 참여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