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커플 이동욱-유인나, '진심이 닿다'로 2년 만에 재회
'도깨비' 커플 이동욱-유인나, '진심이 닿다'로 2년 만에 재회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10.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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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 by 스타쉽, JTBC 제공
사진=킹콩 by 스타쉽, JTBC 제공

드라마 '도깨비'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재회한다.

19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tvN '진심이 닿다'에서 워커홀릭 변호사 권정록 역으로 안방극장에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tvN '도깨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인나와 2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이동욱은 잘 나가는 변호사 권정록 역을, 유인나는 전직 한류 여신이자 현직 로펌 인턴 비서 오진심 역을 맡는다.

한편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여신의 법정 로맨스물이다.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