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속보
최민환-율희 결혼, 아이돌 커플의 책임감 있는 행보
최민환-율희 결혼, 아이돌 커플의 책임감 있는 행보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10.19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최민환 SNS
사진=최민환 SNS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식적인 아이돌 커플 2호다. 1호는 문희준과 소율 커플이다.

최민환과 율희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최민환은 팬카페를 통해 "저 곧 아빠가 됩니다. 가장 기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빨리 말해주고 싶었다"며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현재 축복 받고 있다. 책임감 있는 행보에 박수 받고 있는 것이다. 최민환은 결혼 소식을 전하기 전 FT아일랜드로 국내에서 최고의 밴드 자리에 있었다. 라붐 전 멤버 율희 역시 그룹으로서 이제 막 입지를 다지려던 찰나였다.

두 사람은 중요한 위치에 있던 시기에 사랑에 빠졌고, 소중한 아이를 얻게 됐다. 그리고 각자 그룹 활동 대신 아이와 가정에 집중하는 선택을 했다. 당당하게 이 소식을 팬들에게 전한 두 사람의 행보는 그간 열애조차 비공개로 할 수밖에 없는 아이돌의 틀을 깬 행보였다.

아직 20대 초중반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다소 놀라울 수 있지만, 추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 앞서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전성기 시절 결혼을 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리고 최근 복귀 신호탄을 쐈다. 이후 다시 임신 소식을 전하긴 했지만, 출산 후 양육의 부담을 어느 정도 벗는 동시에 다방면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터.

최근 육아 예능부터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최민환과 율희 역시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고 부모가 됐기 때문에 여러 활동 방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yhjin@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