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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중소기업과 해외 인프라사업 진출한다
가스공사, 중소기업과 해외 인프라사업 진출한다
  • 백승룡 기자
  • 승인 2018.10.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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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기업 위주 협력 벗어나…"상생발전 주력"
국내 4개 엔지니어링社와 해외 공동진출 협약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해외 인프라사업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19일 국내 4개 엔지니어링사(도화엔지니어링·한국종합기술·유신·삼안)와 해외 인프라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아시아·중남미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형 LNG 터미널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가스공사 측의 터미널 건설·운영 역량과 함께 해당 중소기업의 기반시설·항만 분야 감리경험 노하우를 접목, 해외 수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업체들은 앞으로 △기술컨설팅 사업수행을 위한 전문기술 확보 △국내 설계·감리회사의 LNG 사업 참여 확대 △공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사업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은 "그동안 해외 인프라사업은 주로 국내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해왔다"면서도 "앞으로는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공동 진출방안을 모색해 실질적인 상생발전 기반 구축 및 시너지 효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sowleic@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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