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수목극 정상 굳건..'흉부외과' 바짝 추격
'내 뒤에 테리우스', 수목극 정상 굳건..'흉부외과' 바짝 추격
  • 이재원 기자
  • 승인 2018.10.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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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 뒤에 테리스우' 방송 캡처
사진=MBC '내 뒤에 테리스우' 방송 캡처

'내 뒤에 테리우스'가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의 추격 속에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15회, 16회 시청률은 각각 7.9%, 9.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3, 14회가 기록한 7.1%, 9.5%의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내 뒤에 테리우스'가 시청률 1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처한 고애린(정인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 7.2%, 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내 뒤에 테리우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밖에도 KBS2 '오늘의 탐정'은 1.8%,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w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