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은 지난 1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정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주요내용은 2019년 도입예정인 지역화폐 관련 안내, 정부 및 경기도 지원사업, 대출관련 등 지원정책 전반에 관한 설명 및 정보 제공 등이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설명회에는 1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지역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개최됐다.

또 지역화폐 추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됐다.

이날 설명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자생력을 높이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상호간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광철 군수는 “매출증대 및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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