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19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창녕군, 2019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8.10.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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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이날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16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한정우 군수 주재로 실과사업소장 및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군정의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군정의 주요업무계획과 민선 7기 공약사항 세부실천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도 군정운영방향을 수립하는데 있어 전략적 대응과 부서별 긴밀한 소통을 통해 농가소득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들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창녕 농가 1억원 소득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창녕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창녕 △지속가능 균형발전도시 군의 5대 분야 92개 사업을 최종 보완해 세부실천과제별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민선 7기 주요시책이 본격 시작되는 내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니 만큼 현안사업과 공약사항 등 주요 시책·사업들을 내실 있게 보완·발전시켜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