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
밀양시 상남면,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8.10.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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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양시)
(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하우스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16일 밝혔다.

김병진 상남면장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일손 부족 현상도 심해지고 있는데 태풍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공무원들이 적극 지원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