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순백의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변신..웨딩화보 공개
홍현희, 순백의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변신..웨딩화보 공개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10.15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idusHQ 제공
사진=sidusHQ 제공

개그우먼 홍현희가 결혼을 앞두고 '10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15일 홍현희 소속사 sidusHQ 측은 홍현희와 예비 신랑 제이쓴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가식 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는 홍현희는 순백의 아름다운 '10월의 신부'가 돼 제이쓴과 함께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웨딩 화보를 통해 둘만의 완벽한 케미를 공개, 감출 수 없는 달달한 행복 아우라를 발산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홍현희는 오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하며, 신혼 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계획이다.

홍현희와 백년가약을 맺게 된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한편 홍현희는 현재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