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자매결연 마을 수확철 일손돕기
신동아건설, 자매결연 마을 수확철 일손돕기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10.15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훈 부회장·신입사원 등 50여명 참여
지난 13일 강원도 영월군 덕전마을에서 이종훈 부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진현기 부사장(왼쪽 세번째) 등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신동아건설)
지난 13일 강원도 영월군 덕전마을에서 이종훈 부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진현기 부사장(왼쪽 세번째) 등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지난 13일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신동아건설과 덕전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은 지 12년째 되는 해다.

이종훈 부회장을 포함한 신동아건설 임직원 50여명은 고추와 고구마, 수수대 등을 수확하며, 마을 주민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 7월 입사한 신입사원 12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부회장은 "덕전마을과의 12년 만남이 헛되지 않도록 일사일촌 봉사활동의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덕전마을 공동체 활동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일사일촌 활동을 전개하며 도농 교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