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과 특별한 첫날밤 공개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과 특별한 첫날밤 공개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10.12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제공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제공

'아찔한 사돈연습'의 연상연하 커플 남태현, 장도연 부부가 특별한 첫날밤을 맞이한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9살 연상연하 커플, 장도연과 남태현이 궁합을 보러간다.

지난 주 첫 만남에서 헤나를 통해 스킨십을 하며 순식간에 가까워진 이들은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즐긴다. 이들은 궁합을 봐준 사주 전문가의 말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지며 방송에서 공개될 궁합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남태현과 장도연은 특별한 첫날밤을 맞는다. 과연 이들이 첫날밤을 어떻게 보낼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스틴강과 경리는 아직 한국어가 서툰 오스틴강 탓에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보며 계속 웃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두 사람은 오스틴강의 로망이라는 '시장 데이트'에서 뜻밖의 백허그까지 한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