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강동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8.10.11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구정 발전 방안 쏟아내
강동구의회가 11일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사진=김두평 기자)
강동구의회가 11일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11일 개회하고 19일까지 9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7건의 각종 안건 심사 처리, 각 위원회별 현장 의정활동 등을 실시한다.

임인택 의장은 제257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8대의회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만큼 사명의식을 갖고 자치구 의회 정착을 위해 내실 있는 의회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 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의원5분 자유발언에 이어졌다. 먼저 방민수 의원은 '서울 암사동 유적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박원서 의원은 '강일동 주민의 출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이승일 의원은 "구 산하설립중인 노동권익센터의 전문성을 고려'등을 요구했다. 끝으로 제갑섭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강동구'에 대해 구정 발전 조언을 5분자유발언을 통해 쏟아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