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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계읍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개최
삼척시, 도계읍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 개최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8.10.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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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도계읍 5일 장터 및 광장 일원에서 제14회 블랙다이아몬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0‧10 도계살리기 생존권투쟁을 기념해 공연, 기념식, 노래자랑, 전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첫날인 13일에는 지역단체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기념식과 인기가수 초청공연이 펼쳐지고, 이튿날에는 읍민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계 평생학습 수강생과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 학생, 유리마을 주민 등이 참여해 난타, 사물놀이, 통기타, 연극, 유리공예, 연탄 만들기 등 공연과 전시,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정부의 석공 도계광업소 중앙갱 폐쇄와 석탄안정지원금 배제에 반대하며 지난 2000년에 일어난 도계살리기 생존권 투쟁 궐기대회를 기념하고, 당시 궐기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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