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한글날 다소 쌀쌀… 밤부터 일부 비 소식
[오늘날씨] 한글날 다소 쌀쌀… 밤부터 일부 비 소식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18.10.09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글날인 9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서쪽지방과 경상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으며 이 비는 경기북부부터 시작돼 오는 10일 오전까지 강수영역이 확대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5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제주 17도 등으로 다소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제주 23도 등으로 평년보다 2~6도 낮고 바람도 강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의 농도를 보일 전망이다.

hbj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