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이대우 읍장이 지난 4일까지 지역 58개 경로당과 유관기관을 찾아 부임 인사를 전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이대우 읍장은 큰절로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앞으로 섬김과 소통 행정을 실천하여 행복한 외동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 읍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읍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외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