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한민국 농악축제, 오는 9일로 연기
경남 대한민국 농악축제, 오는 9일로 연기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10.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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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 태풍 콩레이 영향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경남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는 태풍 콩레이 영향에 따라 지난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오는 9일 오전 11시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축제 오는 9일 오전 11시 진주성 내 임진대첩계사순의단 특설무대에서 변경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농악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 평택, 정읍, 강릉, 구례잔수 농악 5개 단체와 전북도 무형문화재 남원 농악과 경남도 무형문화재진주오광대 등이 참가한다.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