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호 태풍 콩레이 영향
경남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는 태풍 콩레이 영향에 따라 지난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오는 9일 오전 11시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축제 오는 9일 오전 11시 진주성 내 임진대첩계사순의단 특설무대에서 변경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농악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 평택, 정읍, 강릉, 구례잔수 농악 5개 단체와 전북도 무형문화재 남원 농악과 경남도 무형문화재진주오광대 등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