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주미, 원조 첫사랑의 솔직 발언...역시나 매력 만발
'아는형님' 박주미, 원조 첫사랑의 솔직 발언...역시나 매력 만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10.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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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박주미와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좋은 건 예전엔 길을 지나가면 나이 있는 분들만 아는 척을 하니까 아들이 네게 '나이 드신 분들만 엄마를 알아본다'고 하더라. 이번 드라마로 10대 팬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주미 전성기 시절도 회자, 이성민은 "박주미는 강남미인이 아니라 '내 아이디는 무교동 미인'이지"라고 말했고 "예전에 무교동에 주미 (광고) 사진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주미는 "계약서 상으로 1993년부터 2000년까지 A항공사 모델을 근 10년 가까이 했다"고 했다. 또 "국제선 10장, 국내선 10장을 받았다. 국제선의 경우 비즈니스 석으로 매년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그는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나이를 가능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이목을 모았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