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초등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쉐보레, 초등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10.04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가 4일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쉐보레)

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지역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 서울지방경찰청 및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첫 교육이 시작된 이날 유석초등학교에서는 서울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강사가 방문해 1학년생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