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과 체험·신나는 가을추억 만들기
인천 강화군은 강화박물관 개관 8주년을 맞아 오는 6일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전쟁박물관에서 다채로운 가을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생한 라이브연주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음악당달다의 ‘세계음악여행’, 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의 참매를 활용한 매사냥 퍼포먼스 및 포토타임 등 색다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모든 관객과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코믹공연 삐에로 퍼포먼스,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버블&벌룬쇼, 문화재 모양 에코백 만들기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역사·문화도시 강화를 방문해 색다른 가을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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