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 육아 고충 토로하다 여자들의 공공의 적 된 사연은?
황혜영, 쌍둥이 육아 고충 토로하다 여자들의 공공의 적 된 사연은?
  • 이재원 기자
  • 승인 2018.10.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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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투투 출신 황혜영이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2일 방송된 KBS2'1 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결혼 전부터 유지하는 몸무게가 있다고?" 질문하자 황혜영은 "42Kg이다. 그런데 임신 했을 때는 60Kg까지 쪘었다. 그러다가 쌍둥이 육아 다이어트로 45Kg까지 빠졌는데, 우리 남편도 8Kg 정도 빠졌었다"며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 황혜영은 완벽한 수영복 몸매 사진을 공개해 100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지난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일과 이 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jw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