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SWC2018 결선 앞두고 매출 '상승세'
컴투스 '서머너즈 워', SWC2018 결선 앞두고 매출 '상승세'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10.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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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2018 대표이미지 (사진=컴투스)
SWC2018 대표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모바일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월드 결선을 앞두고 주요 국가 내 매출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7월부터 '서머너즈 워'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 ‘SWC 2018’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 3개 대륙컵으로 나눠 각 지역 대표를 선발했으며 오는 13일 서울에서 ‘SWC 2018’의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결선을 개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최근 프랑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다시금 달성했다"며 "다른 주요 유럽 국가 및 아시아, 북미 지역에서 순위가 고루 상승하며 높은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독일에서 또한 게임 매출 2위를 기록했으며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랭킹 TOP10에 안착하며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싱가포르 3위, 캐나다 7위 등 아시아 및 북미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해 현지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으며, 한국에서도 7위를 기록, TOP10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csl@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