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최진실 사망 10주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나눈다.
1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일 최진실 추도식에는 고인의 어머니 정옥숙씨와 제주도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 환희군(17), 중3 딸 준희양(15) 등 유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송인 이영자를 비롯, 그와 친분을 나눴던 연예인 동료들, 매니지먼트 방송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인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2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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