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10.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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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전경(사진=구미국유림관리소)
구미국유림관리소 전경(사진=구미국유림관리소 제공)

경북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오는 19일까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2018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을 선발하고 있다.

1일 구미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관할지역은 대구, 경산, 구미, 김천, 상주시, 고령, 군위, 성주, 청도, 칠곡군 등이다.

대상은 2018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취업취약계층, 참여시작일 기준 만15세∼만34세인 청년층, 만55세 이상의 장년층은 선발 시 우대를 받는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면접을 통해 최종점수를 합산 선발하며 주임무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하면 가능하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