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166명 참가… 풋살 종합우승
서울 광진구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 및 종목별 대회장소에서 열린 2018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23개 종목 중 배드민턴, 풋살, 한궁, 제기차기 등 동호인 종목 10개, 시민참여 종목 11개 도합 21개 종목에 구 소속으로 16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구는 동호인 종목인 풋살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탁구 종합 2위(혼합복식 우승, 여자복식 3위), 배드민턴 종합 3위(남자복식 2위, 여자복식 3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또 시민참여종목에서 단체줄넘기 2위, 한궁 3위를 기록해 종합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구민 응원단 139명이 함께 참여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dp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