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원희, 아쉬운 종영 소감 "나의 30-40대를 함께한 소중한 분들 사랑해요"
'백년손님' 김원희, 아쉬운 종영 소감 "나의 30-40대를 함께한 소중한 분들 사랑해요"
  • 이재원 기자
  • 승인 2018.09.29 2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각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원희는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sbs백년손님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녹화를 끝(29일 방송분)으로 자기야 4년, 백년손님5년 총9년(440회)동안 목요일,토요일밤을 책임지던 방송의 막을 내린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시청률이 최고일때 박수받고 떠나게 되어서 한편으로는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30-40대를 함께한 소중한 분들 사랑한다"며 출연진과의 마지막 사진을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jw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