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뉴욕까지'… 文대통령, 북미회담 불 당겼다
'평양서 뉴욕까지'… 文대통령, 북미회담 불 당겼다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9.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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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참석을 마치고 27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참석을 마치고 27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27일 밤 귀국한 가운데, 최대 성과는 북미정상회담을 본궤도에 올려놨다는 평가가 나온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