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남규리, 소지섭과 함께 한 사진 공개...여배우 정인선 보다 더 화제
'내 뒤에 테리우스' 남규리, 소지섭과 함께 한 사진 공개...여배우 정인선 보다 더 화제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9.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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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규리 SNS
사진=남규리 SNS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남규리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규리는 자신의 SNS에 "바르샤바 현장. 선배님과 내 뒤에 테리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와 배우 소지섭은 두 손을 모은 채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버핏의 카키색 코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남규리의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규리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 김본(소지섭)의 옛 연인으로 특별 출연한다.

한편 27일 방송하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 요원 김본과 남편을 잃은 여자 고애린의 첩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g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