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류준열 송강호, 촬영장서 셀카...훈훈한 조합
'택시운전사' 류준열 송강호, 촬영장서 셀카...훈훈한 조합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9.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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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택시운전사'의 송강호와 류준열의 셀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 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 공개한 사진이 게재됐다.  "재식과 만섭의 즐거운 한때"라는 글과 함께  '택시전사'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강호와 류준열의 모습이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택시 운전사'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을 취재해 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태우고 광주까지 간 서울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80년 광주의 진실을 평범한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