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립도서관은 다음달 6일‘讀! talk! 세상을 여는 문, 남동구’ 독서운동과 발 맞춰 ‘제6회 도서관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여섯번째로 개최하는 문화한마당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이하여‘북(BOOK)소리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도서관 문화를 체험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6일 소래도서관과 늘솔길 공원에서 개최하며 초청공연과 만들기 체험, 강연 및 놀이, 이용자가 참여하는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초청공연은 마술공연, 어쿠스틱공연이며, 체험프로그램은 나만의 책표지가방 , 페이퍼토이, 수리수리 소원팔찌, 캘리그라피 등으로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접수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인 기성준 작가의 초청강연, 음악이 흐르는 시낭독회를 진행한다.
신청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남동구립도서관 공지사항에서 사전접수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