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18 북스타트 책읽는 부모 아카데미 운영
횡성군, 2018 북스타트 책읽는 부모 아카데미 운영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8.09.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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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립도서관은 사회적 육아지원 및 영유아의 책과 함께하는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8 북스타트 책읽는 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북스타트코리아와 전국 65개 기관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독서, 육아 등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횡성군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3일 그림책 고르는 방법과 읽어주는 방법을 시작으로, 20일 그림책 고르는 방법과 읽어주는 방법, 27일 행복한 육아-영유아와 어린이, 놀이 뇌발달, 11월 3일 북스타트, 함께 읽기의 즐거움 등 총 4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윤관규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영유아대상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유아 문화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횡성/김정호 기자

j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