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인천본부 사회봉사단, 소외계층 사랑나눔 봉사활동
한전인천본부 사회봉사단, 소외계층 사랑나눔 봉사활동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09.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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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
(사진=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된 계층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전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관내 복지관 및 장애인 협회, 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에 강화쌀(10kg) 400포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전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강화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강화쌀을 구매하고,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곳에 전달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애인지역사회 재활시설을 운영하는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단체에 생필품도 지원했다.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이외에도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지역과 상생하는 따뜻한 에너지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