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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북교류사업 발굴로 평화정착 앞장
광양시, 남북교류사업 발굴로 평화정착 앞장
  • 김청수 기자
  • 승인 2018.09.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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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산업·투자 등 6건 사업 발굴

전남 광양시는 최근 남·북한 화해분위기 조성에 따른 남북교류 신사업 발굴을 통해 한반도 평화시대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4·27 남북 정상회담 후 정부기조에 발맞춰 지난 19일 회의를 열고 ‘남북교류협력 계획’ 구상과 신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예술, 농업·산림, 산업·투자, 대외협력 분야 팀장들과의 논의를 거쳐 분야별 6건의 남북교류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이번에 발굴한 6건의 사업에 대해 전문가와 남북한 관련 단체의 의견을 거쳐 최종 핵심 사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 전라남도와 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 등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남북교류사업 신사업 추진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희 총무과장은 “4·27 정상회담에 이어 최근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남북 간의 긴장완화로 남북교류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경제협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개성공단 인근 송악산 등에 매실나무 식재와 광양감자농장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cs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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