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속보
도봉구, ‘에너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도봉구, ‘에너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8.09.26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서울시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축사업 공모 선정
자료=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올 가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018년 서울시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에코 에너지 교실’ △우리동네 같이 가치투어 ‘에너지, 환경문화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절약‧생산‧효율화 정책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에코 에너지 교실’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봉환경교실의 친환경 에너지 시설 관람‧체험, 기후변화 및 에너지 퀴즈 맞추기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 에너지 교실’은 도봉환경교실에서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1시~2시30분), 금-토요일(오전10시~오후5시) 초‧중‧고등학생 단체로 진행되며 신청은 도봉환경교실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우리동네 같이 가치투어 ‘에너지, 환경문화 투어’는 도봉환경교실, 도봉시민햇빛발전소, 도봉음식물 자원순환처리장 등의 에너지 시설과 간송옛집, 평화문화진지, 서울창포원 나비집 등의 문화‧생태시설도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태양광자동차 만들기와 같은 에너지 체험과 전통수첩 만들기, 꼬리명주나비 관찰 등의 문화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만들고 체험하면서 환경과 지역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오는 10월20일, 11월10일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에너지, 환경문화 투어’는 중‧고등학생 3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1차 신청은 9월 28일부터 도봉환경교실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에너지 정책의 우수성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 다양한 에너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정책 참여도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만의 생태‧문화‧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아이들과 공유함으로써 우리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친환경 정책 발굴 및 실천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ldudtn513@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