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종국은 터보 멤버 김정남의 집을 찾아갔다. 평소 절약정신이 투철한 '잔소리꾼' 종국은 정남의 집 문을 열면서부터 잔소리 폭격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만난 종국과 정남은 '짠내 났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종국은 당시 돈이 없었던 탓에 정남의 돈으로 김치찌개 1인분을 시켜 서로 나눠먹었던 과거 비하인드를 쏟아내 母벤져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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