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딸, 방송서 무한 애정 드러냈던 장면 다시 보니 "자기가 낳은 자식과 마찬가지로 닮은 구석이 있다"
차인표 신애라 딸, 방송서 무한 애정 드러냈던 장면 다시 보니 "자기가 낳은 자식과 마찬가지로 닮은 구석이 있다"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9.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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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차인표 부인 신애라가 자신과 닮은 딸 예은이와 예진이를 공개한 방송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차인표 신애라의 딸 돌잔치 방송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 속 방송 장면은  신애라가 딸 예은과 예진이가 들어온 후 부터 오히려 더욱 완벽한 가정을 이루었다며 딸 자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신애라는 "(입양한)아이와 (부모가) 안 닮은 것 같지만 실은 자기가 낳은 자식과 마찬가지로 닮은 구석이 어디에나 있다"며 딸 예은이와 닮은 점을 공개했다.

이어 "외모도 물론 자신과 닮았지만 고집센 성격과 운동을 좋아하는 것까지도 나를 닮았다. 또한 유난히 두툼한 발은 남편 차인표를 닮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입양계획이 있는 분들은 (닮지 않은 외모에 대한)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된다"며 경험자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