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동부 국민임대주택 등 3개 단지
다음주 분양시장은 추석 연휴와 함께 쉬어갈 전망이다. 청약 예정단지는 LH의 괴산동부 국민임대주택 등 3곳이며, 분양에 나서는 한 곳도 없다.
2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주(24~29일) 전국에서 총 605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27일 청약을 접수하는 단지는 △파주 금촌역 아르젠(오피스텔) △괴산동부 국민임대주택 △괴산 리움더팰리스(도시형생활주택) 등 3곳이다.
이 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171번지에 '괴산동부 국민임대주택'을 전용면적 29~43㎡ 114가구 규모로 짓는다.
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한 인근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남산과 동진천, 성화천 등의 풍부한 녹지·수변 공간도 장점이다.
다음주에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한 곳도 없다.
한편, 다음주 '한강신도시 중일 라크리움(오피스텔)' 등 9곳에서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남양주 장현5지구 2블록(행복주택)' 등 3곳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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