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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본격 귀성길 '정체'… 오후 10~11시 해소될 듯
연휴 첫날 본격 귀성길 '정체'… 오후 10~11시 해소될 듯
  • 박정원 기자
  • 승인 2018.09.2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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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오전 9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서울요금소 인근 상행선(왼쪽)과 하행선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오전 9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서울요금소 인근 상행선(왼쪽)과 하행선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아침부터 전국 곳곳 고소도로에서는 본격적인 귀성행렬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정체 구간은 총 126㎞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기흥휴게소~안성분기점, 망향휴게소~목천나들목 등 34.7㎞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나들목~행담도 휴게소 총 24.5㎞,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호법분기점~남이천나들목 등 총 20.4㎞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또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신갈분기점~용인휴게소 총 13.7㎞, 서울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은 서종나들목~설악나들목 총 12.8㎞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목포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2분, 광주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39분, 대전 2시간 40분, 강릉 3시간 30분이다.

당초 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을 총 402만대일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은 5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차량은 34만대로 예상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체 교통량은 평소 토요일(490만대)보다 낮아 일요일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지방 방향 정체가 오전 4~5시 시작했고, 오전 8~9시 절정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정체는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오전 9~10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8~9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jungwon9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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