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된 계층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관내 복지관 및 장애인 협회, 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에 강화쌀(10㎏) 400포를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지역사회 재활시설을 운영하는 장애인활동 지원사업 단체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는 그동안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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