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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상반기 순이익 24% 증가…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도↑
여전사 상반기 순이익 24% 증가…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도↑
  • 우승민 기자
  • 승인 2018.09.21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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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사진=금융감독원)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24% 증가한 1조원을 넘어섰다.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 순이익도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92개 여전사의 지난 상반기 순이익은 1조106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4.3%(2165억원) 증가했다.

대출 증가로 조달비용(1조3223억원)이 12.5% 늘었고 대손비용(6860억원)도 23.4% 증가했지만, 이자수익(2조5554억원)이 2972억원(13.2%) 증가했기 때문이다.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 순이익(1조3515억원)도 639억원(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 현재 연체율은 1.97%로 전년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1.93%로 0.23포인트 떨어졌다.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1%로 0.2%포인트 하락했고, 레버리지비율은 6.7배로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이었다.

금감원은 여전사에 조정자기자본비율은 7%이상, 레버리지비율은 10배 이내로 유지되게 감독규정으로 지도하고 있다. 모든 여전사가 이 기준을 충족한 셈이다.

92개 여전사의 총자산은 137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2조 4000억원(9.9%) 늘었고,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 자산(53조5000억원)이 3조9000억원(7.9%) 증가했다. 가계와 기업 대출 자산 (65조7000억원)도 8조3000억원(14.5%) 늘었다.

smw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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