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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형 새로운 인사혁신안’ 내놨다
대구시, ‘대구형 새로운 인사혁신안’ 내놨다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8.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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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중단없는 혁신’위해 인사 기초체질부터 과감히 개선

대구시는 20일 민선7기 시정철학을 담은 ‘대구형 신(新)인사혁신안’을 내놨다.

이번 고강도 신인사혁신안은 권영진 시장의 강한 의지로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공직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혁신안의 과감한 이행과 내부 직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인사과장을 비롯해 인사기획팀장, 능력개발팀장은 인사만족도 결과에 따라 자체승진까지 배제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번 신인사혁신안의 주요골자는 크게 공정. 투명. 공감인사를 위한 인사체질 혁신과 출산 및 육아공직자에 대한 과감한 지원책 마련이다.

인사제도 개선과 출산.육아 인센티브는 다소 상반되는 개념이기도 하지만 일.가정 양립이 시대적 화두인 만큼 투트랙(Two track) 으로 인사혁신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권영진 시장이 민선7기 취임부터 강조해 온 성과에 따른 발탁 인사를 통해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출산 및 육아공직자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통해 초저출산 문제 극복에 솔선수범하여, 향후 민간의 참여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남성 육아휴직 장려를 통해 남녀가 함께 육아에 동참하는 아이키우기 좋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휴직으로 인한 결원은 신규 공무원 채용으로 보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

권영진 시장은 “공직사회 혁신이 모든 혁신의 기본이다. 이번 인사혁신을 통해 일하는 조직 문화가 조성되고 직원들 스스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를 확립하길 바란다”며 “이번 인사혁신이 시정 혁신에 가속도를 붙여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출산율 제고와 관련해서는 “저출산 문제는 쉽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만큼 긴 호흡으로 출산 및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도들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공직내부의 공감과 민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gw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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