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경남경찰청장, 진주유등축제 치안현장 점검
이용표 경남경찰청장, 진주유등축제 치안현장 점검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09.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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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경찰청)
(사진=경남경찰청)

2018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오는 10월 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14일 간 진주성을 비롯한 남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행사를 앞서 이용표 경남경찰장은 행사준비 전반에 대한 치안대책을 보고 받고, 주변 환경정리와 시설물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반복되는 교통체증에 대한 대비책으로 마련된 셔틀버스 전용차로 및 외곽 임시 주차장 등 운영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축제 기간 중 입장표 무료화에 따른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교통소통과 함께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관계자는 "축제기간동안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글로벌 축제의 진가를 선보이데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