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해양경찰정비창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8.09.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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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인 애아원 등에 쌀과 라면 등 성수품 전달
▲해양경비안전정비창은 추석명절을 맞아 송윤섭 정비창장 등 직원 5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 전달
▲해양경비안전정비창은 추석명절을 맞아 송윤섭 정비창장 등 직원 5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해양경비안전정비창 제공)

해양경비안전정비창은 추석명절을 맞아 송윤섭 정비창장 등 직원 5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해양경비안전정비창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애아원과 푸른 집을 방문, 아동복지/중증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소외계층에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쌀과 라면 등 기증물품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장림시장에서 구입해 기증했으며 해경정비창 및 소속 직원들의 제수용품도 장림재래시장에서 구입했다.

송윤섭 해양경비안전정비창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의 교육이 단절되지 않도록 생활과 교육,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존경을 표한다"며 시설종사자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