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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새 역사쓰는 방탄소년단… 이번엔 UN본부 초청
가요계 새 역사쓰는 방탄소년단… 이번엔 UN본부 초청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8.09.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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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갱신' 행보도 계속… 'DNA' 뮤비 최단 기간 5억뷰
(사진=방탄소년단 공식페이스북)
(사진=방탄소년단 공식페이스북)

최근 한국 가요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번 놀라운 소식을 들고왔다.

한국 가수 최초로 전 세계 정상들이 모이는 유엔(UN)총회 연단에 서게 된 것. 각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대형 국제 행사에 방탄소년단이 초청된 것은 그들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다.

19일(현지시각)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4일 미국 뉴욕 UN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리는 행사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10~20대를 위한 투자와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일종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방탄소년단은 이번 행사에서 공연과 3분가량 연설을 할 예정이다.

앞서 '피겨 퀸' 김연아도 지난해 11월 유엔본부 총회장 연단에서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3분가량 연설한 바 있다.

하지만 케이팝 그룹이 연단에 오르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이는 그간 방탄소년단의 행보가 청소년 인권 신장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를 주제로 한 기-승-전-결 시리즈로 앨범을 내며 사회적 폭력에 멍든 청소년을 위해 노래해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에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앨범 판매 수익 중 일부인 5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또 유엔 산하 기구인 유니세프와 자신을 사랑한 뒤 세상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취지의 기부 캠페인인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가수 최초 유엔총회 초청이라는 놀라운 글로벌 행보를 추가한 방탄소년단은 기록 갱신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시22분께 한국 그룹 최초로 유튜브 5억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사상 최초이자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5억뷰 돌파 기록을 세우며 또 다시 세계적인 사랑을 입증했다.

매일 새로운 소식으로 팬들에게 자랑스러움과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어떤 반가운 소식을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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