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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서 입국한 메르스 의심 환자, 1차 검사 '음성' 판정
카타르서 입국한 메르스 의심 환자, 1차 검사 '음성' 판정
  • 박정원 기자
  • 승인 2018.09.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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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 8종 검사 결과… 48시간 관찰 후 2차 검사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카타르를 다녀온 뒤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40대 남성이 1차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2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카타르에 출장을 다녀온 A(49)씨는 입국 뒤 발열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강원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상에 격리됐다.

이후 보건당국은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와 함께 호흡기질환 8종까지 모두 검사했으나 음성으로 나타났다.

A씨는 카타르 출장 중 폐기종으로 현지 의료기관에서 흉관 삽관 처치를 받았고 귀국 후 추가 치료를 받기 위해 원주 소재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치료 과정에서 A씨가 발열 증상을 보여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도내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설치된 강원대병원으로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밀접접촉자는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 방사선사 1명, 환자보호자 1명 등 6명으로 의료진은 보호장구를 착용 후 대응했으며 보호자는 병원에서 지급한 N95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절차에 따라 48시간 동안 관찰 후 2차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jungwon9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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