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중동역 및 다수 학교 도보권 입지
반경 1km 내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중동역과 다수의 학교가 조성돼 있는 역세권·학세권 입지의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가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2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15 일대에 들어서는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견본주택이 오는 11월 개관한다.
송내 1-2재개발 구역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831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별 일반분양분은 △49㎡ 66가구 △59㎡ 255가구 △67㎡ 67가구 △84㎡ 107가구 △114㎡ 2가구 총 497가구다.
가장 큰 특징은 도심의 잘 갖춰진 교통·교육 인프라다. 우선, 단지로부터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이 있다. 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이나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은 단지 앞 버스정류장 대중교통을 통해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차량으로는 단지 바로 맞은편 경인로를 통해 서울 영등포나 여의도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경기북부·남부로 이동하는 광역교통망인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진입 가능한 송내 나들목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로부터 반경 1km 이내 도보 통학권에는 성주초·중학교와 부천여중·남중, 부천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다. 걸어서 15분 거리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도 위치해 있다.
이밖에도 단지 내 공원이 조성되며,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총 면적 5965㎡ 규모에 어린이놀이터와 각종 운동기구, 게이트볼장을 갖춘 산골어린이공원도 조성돼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부천에서 최초로 음성·얼굴인식 기능이 탑재된 래미안 IoT(사물인터넷)를 적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