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추석연휴 무인민원발급기·정부24 정상운영
진주시, 추석연휴 무인민원발급기·정부24 정상운영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09.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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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기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자체 점검하고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고 19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권역별로 22대가 설치돼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곳은 11개소이며, 주민등록등본 등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11개소는 금산면사무소, 공군교육사령부, 칠암현장민원실, 경상대학교병원, 중앙지하상가, 진주시청, 동부보훈회관, 신안·평거동행정복지센터, 경상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다.

행정서비스 통합포털 ‘정부24’에서도 본인확인(공인인증서)을 통해 24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 관련 민원서류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가족관계 관련 민원서류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 가능한 서류와 기기별 이용 가능시간 등 상세 정보는 진주시 홈페이지의 ‘무인민원발급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