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결혼, 한글날 품절남 된다...신부는 누구?
김지호 결혼, 한글날 품절남 된다...신부는 누구?
  • 권길환 기자
  • 승인 2018.09.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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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개그맨 김지호가 한글날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한 매체는 김지호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여의도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김지호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의 여성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강아지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또한 김지호의 결혼 예정 소식은 지난 7월 서울 홍대에서 진행된 '2018 코미디위크 in 홍대' 기자간담회에서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김지호는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랑캐'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신아일보] 권길환 기자

ghgwon@shinailbo.co.kr